# 이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이유 :
아토피 건선 등 피부질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르면 병원이나 약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 결국 스테로이드로 돌아갈 수밖에 없어요.
그것으로 치유되나요? 그러나 스테로이드가 해롭다는 것을 모르고 계속 쓰는 분도 있고, 해로운 줄 알지만 어쩔 수 없이 쓰는 분도 있습니다. 도대체 왜?! 피부가 이렇게 가려울까요? 그 이유를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부디 알기 위해 스터디하시기 바랍니다
원인을 알면 치유는 정말 쉬워집니다.
[책] 아토피 건선 2달이면 낫습니다.
# 아토피 건선 치유명인이 드리는 말씀
저는 여러분이 어떤 마음으로 이 책을 보고 있는지 심정을 잘 압니다. 30여 년 전 저도 지독한 아토피에 걸려 죽을 고생을 했기 때문입니다. 아토피를 낫기 위해 안 해본 것이 없었습니다만 어떤 방법을 써도 낫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낫는 방법을 찾고 나니까 아토피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물론 아토피를 물리치기 위한 노력 끝에 자연에서 이로움을 찾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아토피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냈다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아직까지도 아토피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조차 아토피 원인에 대해 의견이 분분합니다. 저는 아토피 원인은 '환경호르몬'이라고 자신 있게 제시할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과 부스럼. 건강치 못한 피부는 모두 부적절한 유해물질이 몸 안으로 유입되며 시작되는 것입니다.
(중략)
이런 현대인의 삶 속에서 어떻게 하면 유해한 환경호르몬을 피하고 건강한 피부를 되찾을 수 있는지, 그 방법과 해결책을 이 책에서 상세하게 안내할 것입니다.
책에서 알려드리는 대로 믿음을 가지고 집중해보세요. 삶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고통스러웠던 제가 건강을 회복했던 것처럼 여러분도 틀림없이 깨끗한 피부가 될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아토피 건선 치유명인
김수남
# 목차
시작하며 : 아토피 건선 치유명인이 드리는 말씀
1장 아토피 때문에 삶을 포기하려 했던 남자
1. 어느 날 시작된 아토피
2. 너무나도 지독한 내 몸의 아토피
3. 죽음의 문턱에서 나를 구해준 할머니
4. 아토피를 낫기 위한 나의 노력
5. 자연에서 답을 찾다
6. 아토피 치유를 위한 식생활
2장 자연의 이로움을 임상실험으로 증명하다
7. 한국에 자생하는 식물 274종을 항균실험하다
8. 자연에서 찾은 이로움으로 치유에 성공한 사람들
9. 소나무 이야기
10. 어느 여고생의 아토피
11.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임상실험을 하다
12. 아토피를 낫게 하는 자연성분, 누구의 주재일까?
3장 아토피, 병원에 가도 잘 낫지 않는 이유
13. 왜 병원에 가도 낫지 않을까?
14.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
15. 이스탄불의 아토피 환자들
16. 집진드기는 아토피 원인이 아니다
17. 아토피는 유전일까?
18. 이것은 불편한 진실
4장 아토피 건선 등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
19. 환경호르몬이란 무엇인가?
20. 이것이 아토피의 원인이다
21. 아토피 치유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22. 이런 음식은 피하세요
23. 식품첨가물은 얼마나 해로울까?
24. 닭고기는 무섭다
25. 세상을 점령한 밀가루와 가공식품의 진실
26. 90년대 아토피가 많았던 이유
27. 피부접촉을 통해 내 몸으로 들어오는 유해 물질들
28. 아토피의 원인 - 총정리
5장 아토피 건선의 고통에서 벗어난 사람들
29. 어떤 엄마의 아토피 치유일기
30. 아토피와 어린 소녀 이야기
31. 아토피 치유를 위한 56일간의 기록
32. 아토피가 몸에서 떠난 적 없었던 아이
33. 아토피 건선은 불치의 병일까?
34. 건선, 확실히 고칠 수 있어요!
35. 이렇게 심한 아토피를 봤나!
36. 나의 건선이야기, 제 몸이 낫는 과정을 보세요!
37. 발꿈치에 생긴 한포진, 3주 만에 낫다
38. 아토피, 정말 고칠 수 있어요?
39. 아토피, 나는 이렇게 고쳤어요(삼형제 이야기)
40. 건선 노인과 아토피 청년
41. 기적 같은 아토나 효과
6장 아토피 건선, 2달이면 낫습니다.
42. 집중관리 14일의 기적
43. 아토피 건선, 2달이면 낫습니다
44. 아토피를 낫기 위한 마음가짐
45. 아토피를 빨리 낫고 싶다면 반신욕을 하세요
46. 스프레이 따가움이 두려운 분들을 위한 조언
47. 아토피를 말하다
48.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49. 아토나 사용법
50. 책을 마치며
# 책 속으로
11.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에서 임상실험을 하다
강릉 소녀의 아토피가 치유된 후, 서울대학교병원 B 교수가 찾아와서 말했습니다.
"어떻게 감사드리면 좋을까요?"
사실 저는 아토나가 정식 출시된 후 우리나라 최고의 의료기관인 서울대학교에서 제품을 검증해 보고 싶었습니다. B 교수에게 그런 의중을 전달하자 그는 쾌히 승낙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제품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임상실험에 얽힌 이야기를 다 끄집어낼 순 없지만 수차례 탈락의 아픔을 이겨내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B 교수의 노고가 컸습니다. B 교수의 지원이 없었다면 애초 불가능한 일이었을 겁니다. 아토나 임상실험을 위해 서울대학교병원 심의 윤리위원회에 서류를 제출한 후 1차 캔슬에 이어 2차 캔슬까지 연거푸 퇴짜를 맞았으니까요.
원래 서울대학교 심사 기준은 2차에서 탈락하면 끝이라고 합니다. 당시 '황우석 사건'으로 인해 심사가 엄격해진 것도 반려 사유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B 교수는 아토피가 낫는 걸 직접 눈으로 보았으니 제품에 대한 재심의가 필요하다며 3차 심의, 4차 심의를 거치게 했고, 끝까지 관심을 보이지 않는 실무진과의 최종 심의에서는 의료진의 위계질서까지 망각할 정도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는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병원에서도 고치지 못한 아토피를 낫게 했다.)
이것이 B 교수의 주장이었고, 조카의 아토피가 낫는 과정을 지켜본 그의 믿음은 확고했습니다. 결국 심의는 5차까지 연장되었고, 가까스로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임상실험이 허락되었습니다. 심의 윤리위원회에 서류를 넣은 지 2년 반이 지난 후였어요.
(중략)
임상실험은 한 달이 지나서 끝났고, 아토나는 국내 최초로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임상실험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만 3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였습니다.
어느 날 여고생의 아토피를 치유해 준 게 계기가 되어 서울대학교병원과 연결되었습니다만 민간요법 화장품에 대해 대학병원에서 임상실험을 했다는 것 자체로 대단한 사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로부터 받은 임상실험 성적표입니다.
[ 연구책임자 ]
김규환(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 공동연구자 : 권오상(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조교수)
# 출판사- 보도자료
아토피 건선은 어떤 치료를 해도 낫지 않는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다. 30년 전에도 2025년 1월 오늘도, 사람들이 피부 문제로 병원을 찾으면 스테로이드 처방이 있을 뿐이다.
일부 의사는 스테로이드가 해롭다는 걸 알지만 발을 동동 구르며 괴로워하는 환자들에게 어쩔 수 없이 스테로이드 처방을 끊어준다.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의사의 지시를 믿고 스테로이드에 의존하며 살아간다. 어떤 사람은 스테로이드가 해로울 뿐만 아니라 치료 수단이 될 수 없다는 걸 깨닫고, 이후 한의원 치료를 하지만 이것 또한 좋은 선택이 되지 못한다. 낫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여러 한의원을 전전하지만 치유의 희망은 보이지 않고, 치료 비용만 매달 100만 원 이상 들어갈 뿐이다. 11년째 한의원 치료를 해온 한 아들의 엄마는 속으로 통곡을 한다. 환자는 환자대로 고통에 겨워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는 생각까지 한다.
이것은 아토피를 대처하는 우리 사회의 현재 모습이다. 30여년 전 '아토피'란 말이 처음 등장하며 아토피 환자가 급속도로 늘어났지만 여전히 현대의학은 이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아토피 건선의 원인을 정말 모를까?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질병관리청, 각종 의료기관들이 알려주는 아토피 정보들이 꽤 많다. 그런데 유전적, 환경적 요인 등 온갖 설이 제기되다 보니 과연 무엇이 옳은지, 또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종잡을 수가 없다. 별로 도움이 안 된다는 뜻이다.
아토피 관련한 단어를 네이버 검색창에 쳐보자. 첫 페이지를 가득 메운 온갖 종류의 광고들! 광고는 전후 사진을 보여주며 아토피가 쉽게 낫는다고 자랑하고 있지만 실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이런 광고에 속아본 사람들은 무엇을 진실로 받아들여야 할지 몰라 혼란스럽기도 하고 분노가 활활 타오른다. 그러나 병을 고쳐야 하기에 다시 각자도생의 길을 찾아 양방, 한방, 민간 등을 섭렵할 수밖에 없다.
'아토피 원인은 이렇습니다. 이것을 조심하세요.'
이렇게 간결하고 명확하게 말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누구도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이미 아토피 원인에 대한 힌트와 답이 나와 있지만 세상은 진위 여부보다 돈벌이에 관심이 더 큰 것 같다. 혹은 아토피 원인이 무엇인지 정말 모르거나.
문제의 본질이 여기에 있다. 아토피 건선을 일으키는 원인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
'아토피 건선 2달이면 낫습니다'
책을 쓴 김수남 명인은 이렇게 말한다.
"아토피 건선의 원인은 환경호르몬 때문입니다. 다른 곳에 있지 않아요. 그러므로 환경호르몬 물질이 우리 몸에 유입되지 않도록 하면 아토피 치유는 정말 쉬워요."
질병관리청에서도 화학물질의 접촉, 즉 환경호르몬이 아토피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환경호르몬을 검색해 보면 현명한 네티즌들이 경험을 공유한 글도 많다. 그러나 진실은 가짜가 활개 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쉽게 묻혀버리고 만다.
김수남 작가는, '문명의 발달과 함께 환경호르몬 유해물질이 널리 퍼지면서 세상은 병 앓이가 시작되었고, 피부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말하며 환경호르몬이 유입되는 경로를 다음 3가지로 보았다.
(1) 오염된 공기를 마실 때 (호흡기 유입)
(2) 부적절한 음식물 섭취 (음식물 유입)
(3) 환경호르몬 물질이 피부를 통해서 (피부 접촉 유입)
------------------------------------------
'아토피 건선 2달이면 낫습니다'
이 책은 2024년 10월 5일 출간되었으며 저자 자신이 아토피로 죽을 고생을 하다가 자연 약초를 연구하며 낫는 과정이 담겨있다. 이후 피부병 환자들에게 그가 개발한 자연의 솔루션을 제공했고, 6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회복되는 과정을 관찰하며 아토피 원인이 '환경호르몬' 때문이라는 것을 밝혀낼 수 있었다고 한다.
도대체 환경호르몬이란 무엇일까? 네이버나 구글 검색창에 직접 입력해보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세상이다. 작가는 자발적으로 알아보라고 한다. 그래야 순전히 본인의 지식이 되어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지킬 수 있다고.
무엇이 아토피를 발병시키는가?
'환경호르몬입니다!'
그는 환경호르몬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며 이 질병은 화학물질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므로 자연 방식으로 풀어야만 치유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 도서정보
도서명 : 아토피 건선 2달이면 낫습니다.
김수남 지음, 도서출판 HK, 2024년 10월 5일 발행, 값 15000원, 288p, 150*215*16
ISBN 979-11-989021-0-8
저자 소개 : 김수남
저자는 30대 초반에 시작된 아토피로 수년간 온갖 치료를 했으나 아토피는 현대의학으로 치유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후 그는 자연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아토피 치유에 성공했으며 그가 자연에서 찾아낸 물질로 지금까지 6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아토피 건선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는 대한민국 명품명인 인증위원회로부터 '아토피 건선 치유명인' 인증을 받았다.
아토피 건선 등 피부질환으로
많은 날을 힘겹게 살아오신 분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진실을 발견할 수 있기를....
# 이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이유 :
아토피 건선 등 피부질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르면 병원이나 약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 결국 스테로이드로 돌아갈 수밖에 없어요.
그것으로 치유되나요? 그러나 스테로이드가 해롭다는 것을 모르고 계속 쓰는 분도 있고, 해로운 줄 알지만 어쩔 수 없이 쓰는 분도 있습니다. 도대체 왜?! 피부가 이렇게 가려울까요? 그 이유를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부디 알기 위해 스터디하시기 바랍니다
원인을 알면 치유는 정말 쉬워집니다.
[책] 아토피 건선 2달이면 낫습니다.
# 아토피 건선 치유명인이 드리는 말씀
저는 여러분이 어떤 마음으로 이 책을 보고 있는지 심정을 잘 압니다. 30여 년 전 저도 지독한 아토피에 걸려 죽을 고생을 했기 때문입니다. 아토피를 낫기 위해 안 해본 것이 없었습니다만 어떤 방법을 써도 낫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낫는 방법을 찾고 나니까 아토피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물론 아토피를 물리치기 위한 노력 끝에 자연에서 이로움을 찾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아토피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냈다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아직까지도 아토피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조차 아토피 원인에 대해 의견이 분분합니다. 저는 아토피 원인은 '환경호르몬'이라고 자신 있게 제시할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과 부스럼. 건강치 못한 피부는 모두 부적절한 유해물질이 몸 안으로 유입되며 시작되는 것입니다.
(중략)
이런 현대인의 삶 속에서 어떻게 하면 유해한 환경호르몬을 피하고 건강한 피부를 되찾을 수 있는지, 그 방법과 해결책을 이 책에서 상세하게 안내할 것입니다.
책에서 알려드리는 대로 믿음을 가지고 집중해보세요. 삶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고통스러웠던 제가 건강을 회복했던 것처럼 여러분도 틀림없이 깨끗한 피부가 될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아토피 건선 치유명인
김수남
# 목차
시작하며 : 아토피 건선 치유명인이 드리는 말씀
1장 아토피 때문에 삶을 포기하려 했던 남자
1. 어느 날 시작된 아토피
2. 너무나도 지독한 내 몸의 아토피
3. 죽음의 문턱에서 나를 구해준 할머니
4. 아토피를 낫기 위한 나의 노력
5. 자연에서 답을 찾다
6. 아토피 치유를 위한 식생활
2장 자연의 이로움을 임상실험으로 증명하다
7. 한국에 자생하는 식물 274종을 항균실험하다
8. 자연에서 찾은 이로움으로 치유에 성공한 사람들
9. 소나무 이야기
10. 어느 여고생의 아토피
11.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임상실험을 하다
12. 아토피를 낫게 하는 자연성분, 누구의 주재일까?
3장 아토피, 병원에 가도 잘 낫지 않는 이유
13. 왜 병원에 가도 낫지 않을까?
14.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
15. 이스탄불의 아토피 환자들
16. 집진드기는 아토피 원인이 아니다
17. 아토피는 유전일까?
18. 이것은 불편한 진실
4장 아토피 건선 등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
19. 환경호르몬이란 무엇인가?
20. 이것이 아토피의 원인이다
21. 아토피 치유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22. 이런 음식은 피하세요
23. 식품첨가물은 얼마나 해로울까?
24. 닭고기는 무섭다
25. 세상을 점령한 밀가루와 가공식품의 진실
26. 90년대 아토피가 많았던 이유
27. 피부접촉을 통해 내 몸으로 들어오는 유해 물질들
28. 아토피의 원인 - 총정리
5장 아토피 건선의 고통에서 벗어난 사람들
29. 어떤 엄마의 아토피 치유일기
30. 아토피와 어린 소녀 이야기
31. 아토피 치유를 위한 56일간의 기록
32. 아토피가 몸에서 떠난 적 없었던 아이
33. 아토피 건선은 불치의 병일까?
34. 건선, 확실히 고칠 수 있어요!
35. 이렇게 심한 아토피를 봤나!
36. 나의 건선이야기, 제 몸이 낫는 과정을 보세요!
37. 발꿈치에 생긴 한포진, 3주 만에 낫다
38. 아토피, 정말 고칠 수 있어요?
39. 아토피, 나는 이렇게 고쳤어요(삼형제 이야기)
40. 건선 노인과 아토피 청년
41. 기적 같은 아토나 효과
6장 아토피 건선, 2달이면 낫습니다.
42. 집중관리 14일의 기적
43. 아토피 건선, 2달이면 낫습니다
44. 아토피를 낫기 위한 마음가짐
45. 아토피를 빨리 낫고 싶다면 반신욕을 하세요
46. 스프레이 따가움이 두려운 분들을 위한 조언
47. 아토피를 말하다
48.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49. 아토나 사용법
50. 책을 마치며
# 책 속으로
11.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에서 임상실험을 하다
강릉 소녀의 아토피가 치유된 후, 서울대학교병원 B 교수가 찾아와서 말했습니다.
"어떻게 감사드리면 좋을까요?"
사실 저는 아토나가 정식 출시된 후 우리나라 최고의 의료기관인 서울대학교에서 제품을 검증해 보고 싶었습니다. B 교수에게 그런 의중을 전달하자 그는 쾌히 승낙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제품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임상실험에 얽힌 이야기를 다 끄집어낼 순 없지만 수차례 탈락의 아픔을 이겨내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B 교수의 노고가 컸습니다. B 교수의 지원이 없었다면 애초 불가능한 일이었을 겁니다. 아토나 임상실험을 위해 서울대학교병원 심의 윤리위원회에 서류를 제출한 후 1차 캔슬에 이어 2차 캔슬까지 연거푸 퇴짜를 맞았으니까요.
원래 서울대학교 심사 기준은 2차에서 탈락하면 끝이라고 합니다. 당시 '황우석 사건'으로 인해 심사가 엄격해진 것도 반려 사유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B 교수는 아토피가 낫는 걸 직접 눈으로 보았으니 제품에 대한 재심의가 필요하다며 3차 심의, 4차 심의를 거치게 했고, 끝까지 관심을 보이지 않는 실무진과의 최종 심의에서는 의료진의 위계질서까지 망각할 정도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는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병원에서도 고치지 못한 아토피를 낫게 했다.)
이것이 B 교수의 주장이었고, 조카의 아토피가 낫는 과정을 지켜본 그의 믿음은 확고했습니다. 결국 심의는 5차까지 연장되었고, 가까스로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임상실험이 허락되었습니다. 심의 윤리위원회에 서류를 넣은 지 2년 반이 지난 후였어요.
(중략)
임상실험은 한 달이 지나서 끝났고, 아토나는 국내 최초로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임상실험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만 3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였습니다.
어느 날 여고생의 아토피를 치유해 준 게 계기가 되어 서울대학교병원과 연결되었습니다만 민간요법 화장품에 대해 대학병원에서 임상실험을 했다는 것 자체로 대단한 사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로부터 받은 임상실험 성적표입니다.
[ 연구책임자 ]
김규환(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 공동연구자 : 권오상(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조교수)
# 출판사- 보도자료
아토피 건선은 어떤 치료를 해도 낫지 않는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다. 30년 전에도 2025년 1월 오늘도, 사람들이 피부 문제로 병원을 찾으면 스테로이드 처방이 있을 뿐이다.
일부 의사는 스테로이드가 해롭다는 걸 알지만 발을 동동 구르며 괴로워하는 환자들에게 어쩔 수 없이 스테로이드 처방을 끊어준다.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의사의 지시를 믿고 스테로이드에 의존하며 살아간다. 어떤 사람은 스테로이드가 해로울 뿐만 아니라 치료 수단이 될 수 없다는 걸 깨닫고, 이후 한의원 치료를 하지만 이것 또한 좋은 선택이 되지 못한다. 낫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여러 한의원을 전전하지만 치유의 희망은 보이지 않고, 치료 비용만 매달 100만 원 이상 들어갈 뿐이다. 11년째 한의원 치료를 해온 한 아들의 엄마는 속으로 통곡을 한다. 환자는 환자대로 고통에 겨워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는 생각까지 한다.
이것은 아토피를 대처하는 우리 사회의 현재 모습이다. 30여년 전 '아토피'란 말이 처음 등장하며 아토피 환자가 급속도로 늘어났지만 여전히 현대의학은 이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아토피 건선의 원인을 정말 모를까?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질병관리청, 각종 의료기관들이 알려주는 아토피 정보들이 꽤 많다. 그런데 유전적, 환경적 요인 등 온갖 설이 제기되다 보니 과연 무엇이 옳은지, 또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종잡을 수가 없다. 별로 도움이 안 된다는 뜻이다.
아토피 관련한 단어를 네이버 검색창에 쳐보자. 첫 페이지를 가득 메운 온갖 종류의 광고들! 광고는 전후 사진을 보여주며 아토피가 쉽게 낫는다고 자랑하고 있지만 실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이런 광고에 속아본 사람들은 무엇을 진실로 받아들여야 할지 몰라 혼란스럽기도 하고 분노가 활활 타오른다. 그러나 병을 고쳐야 하기에 다시 각자도생의 길을 찾아 양방, 한방, 민간 등을 섭렵할 수밖에 없다.
'아토피 원인은 이렇습니다. 이것을 조심하세요.'
이렇게 간결하고 명확하게 말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누구도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이미 아토피 원인에 대한 힌트와 답이 나와 있지만 세상은 진위 여부보다 돈벌이에 관심이 더 큰 것 같다. 혹은 아토피 원인이 무엇인지 정말 모르거나.
문제의 본질이 여기에 있다. 아토피 건선을 일으키는 원인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
'아토피 건선 2달이면 낫습니다'
책을 쓴 김수남 명인은 이렇게 말한다.
"아토피 건선의 원인은 환경호르몬 때문입니다. 다른 곳에 있지 않아요. 그러므로 환경호르몬 물질이 우리 몸에 유입되지 않도록 하면 아토피 치유는 정말 쉬워요."
질병관리청에서도 화학물질의 접촉, 즉 환경호르몬이 아토피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환경호르몬을 검색해 보면 현명한 네티즌들이 경험을 공유한 글도 많다. 그러나 진실은 가짜가 활개 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쉽게 묻혀버리고 만다.
김수남 작가는, '문명의 발달과 함께 환경호르몬 유해물질이 널리 퍼지면서 세상은 병 앓이가 시작되었고, 피부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말하며 환경호르몬이 유입되는 경로를 다음 3가지로 보았다.
(1) 오염된 공기를 마실 때 (호흡기 유입)
(2) 부적절한 음식물 섭취 (음식물 유입)
(3) 환경호르몬 물질이 피부를 통해서 (피부 접촉 유입)
------------------------------------------
'아토피 건선 2달이면 낫습니다'
이 책은 2024년 10월 5일 출간되었으며 저자 자신이 아토피로 죽을 고생을 하다가 자연 약초를 연구하며 낫는 과정이 담겨있다. 이후 피부병 환자들에게 그가 개발한 자연의 솔루션을 제공했고, 6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회복되는 과정을 관찰하며 아토피 원인이 '환경호르몬' 때문이라는 것을 밝혀낼 수 있었다고 한다.
도대체 환경호르몬이란 무엇일까? 네이버나 구글 검색창에 직접 입력해보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세상이다. 작가는 자발적으로 알아보라고 한다. 그래야 순전히 본인의 지식이 되어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지킬 수 있다고.
무엇이 아토피를 발병시키는가?
'환경호르몬입니다!'
그는 환경호르몬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며 이 질병은 화학물질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므로 자연 방식으로 풀어야만 치유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 도서정보
도서명 : 아토피 건선 2달이면 낫습니다.
김수남 지음, 도서출판 HK, 2024년 10월 5일 발행, 값 15000원, 288p, 150*215*16
ISBN 979-11-989021-0-8
저자 소개 : 김수남
저자는 30대 초반에 시작된 아토피로 수년간 온갖 치료를 했으나 아토피는 현대의학으로 치유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후 그는 자연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아토피 치유에 성공했으며 그가 자연에서 찾아낸 물질로 지금까지 6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아토피 건선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는 대한민국 명품명인 인증위원회로부터 '아토피 건선 치유명인' 인증을 받았다.
아토피 건선 등 피부질환으로
많은 날을 힘겹게 살아오신 분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진실을 발견할 수 있기를....